안녕하세요, 임실모 관리자 Ted입니다.

다들 평안한 2020년 보내셨나요? 2020년은 제게 많은 경험이 되었던 한해였습니다. 열심히 회사를 다녔고, 개인시간에는 임실모 관리를 했습니다. 한해동안 임실모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재미있는 통계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정리해서 이 글을 적습니다.

2020년 – 임실모의 성장

실은 임실모는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10월. 임상시험 실무자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저는 네이버 카페를 하나 만들게 됩니다. 처음 임실모를 만들 때 이런 커뮤니티를 혼자 만들어 나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도움이 필요했죠. 시작이 되었던 네이버 카페는 임상시험 실무자분들을 위한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니즈와 제가 홈페이지를 성장시켜나갈 수 있다는 의지를 동업자분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어요. 그렇게 2019년 말 까지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게 됩니다. 네이버 카페는 느린 속도로 성장하게되었고 2019년에는 회원수가 600여명 정도로 늘어나게 됩니다. 분명한 니즈가 있었고 저는 4명의 동업자분들과 함께 네이버 카페에서 웹페이지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그때의 소회는 아래 링크로…!

네이버 카페에서 웹페이지로 옮기며…

2020년은 임실모에게는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실은 지금도 계속 도전의 연속이지만요. 재미있는 통계들을 살펴볼까요?

2020년 페이지뷰 수

2020년 임실모 홈페이지 뷰수는 328,991 입니다! 꽤나 높은 수치이지요. 국내 임상시험 업계 종사자수가 1만명이 되지 않는 것을 감안했을 때 큰 수라고 생각합니다. 10월에 홈페이지 개편이 있어 성장이 더뎌졌던 것은 마음이 아픈 일 입니다.

상위 이용 페이지

가장 많은 방문이 있었던 페이지는 홈페이지이고, 그 다음은 irb 정보 페이지가 뒤를 이었습니다. 많은 페이지들이 실무자님들께서 일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페이지들입니다. 임실모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보고 있으니 뿌듯한 마음이.. ^^

모바일 접속 운영체제

모바일에서는 어떤 기기들로 접속해주셨을까요? 놀랍게도 5:5의 비율로 안드로이드와 애플이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블랙베리 한분이 인상 깊네요.

데스크탑 운영체제

당연하겠지만 데스크탑은 윈도우가 강세를 보입니다. 저희 홈페이지는 모바일 대응이 가능한 홈페이지 이기때문에 iOS와 Android가 운영체제로 잡히네요. 일을 하는데는 역시 윈도우가 답입니다. 게임을 하면서도 저희 홈페이지를 생각해주셨을까요? 플레이스테이션 4가 인상 깊습니다.

그렇다면 광고수입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는데, 임실모의 광고 수입은 얼마일까요?
애드센스의 광고수입료는 공개하면 안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수입을 대략적으로 공개하려는 이유는… 막연히 홈페이지가 커졌으니 많은 돈을 벌었겠다는 오해를 받을까 싶어 걱정이 되어서입니다. 임실모는 2020년 한해 동안 구글광고를 통해 점심밥 10번 사먹을 돈도 벌지 못 했습니다.. ^^;
참 놀라운 일이죠? 구글광고라는게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닌가 봅니다.

2021년 임실모는?

2021년은 임실모에게 어떤 해가 될까요? 저는 임실모가 실무자 여러분들에게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되게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 있는 컨텐츠와 더불어서 임실모에 무엇이 생기면 더 좋을까요? 혹시나 좋은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댓글로 남겨주신 기능 혹은 정보들이 임실모에 도입하는 것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와 더불어, 요즘 제가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임실모가 운영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동업자분들께 보답하는 것입니다. 다들 바쁘신 상황속에서도 임실모가 어떻게 하면 실무자분들께 도움이 될지 함께 고민해주시고 개인시간을 내어서 운영해주시거든요. 이렇게 감사한 동업자분들에게 금전적인 보답이나마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

마무리하며…

항상 저희 임실모를 찾아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커뮤니티가 이렇게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커뮤니티에 방문해주시는 실무자분들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감사드릴 수 밖에요. 임실모가 살아(?)있을 수 있도록 해주신 실무자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 드리며, 2021년 신축년에도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