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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1상 IND 제출

TheWay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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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손실 최소화하면서 체중 25% 이상 감소 기대 1분기 중 미국 FDA에도 IND 신청 예정
3상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 이을 차세대 신약…H.O.P 프로젝트 가속화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체중을 25% 이상 감소시킬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월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성인 건강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한미약품은 식약처에 이어 3월 중 미국FDA에도 IND를 제출할 계획이다.

HM15275는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로, 한미의 전주기적 비만 치료 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에 포함된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현재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혁신을 이어나갈 차세대 신약으로 꼽히고 있다.

HM15275는 한미의 기존 바이오신약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아닌 아실레이션(Acylation)1 기술이 적용된 비만 신약으로, 글구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되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

👉 뉴스 전문 보러가기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13
📃 출처 I 신형주 기자, "한미,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임상 1상 IND 제출", 메디칼업저버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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