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뉴스 클리핑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 FDA 임상 1상 승인

TheWay

2024.05.10

152

0

‘근손실 최소화하며 25% 이상 체중 감량’ 기대…최단 기간 내 상용화 목표
6월 ADA에서 체중조절 및 심혈관 질환 개선 등 Best-in-class 연구결과 발표



근 손실을 최소화하면서도 25% 이상 체중 감량 효과가 기대되는 한미약품의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가 임상 1상에 본격 돌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LA-GLP/GIP/GCG, 코드명 : HM15275)의 임상 1상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건강한 성인 및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275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한다.

한미약품은 오랜 기간 동안 대사성 질환 분야에서 쌓아온 R&D 역량을 토대로 속도감 있게 임상 개발을 추진해, HM15275를 최단 기간 내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HM15275는 현재 임상 3상 개발이 진행 중인 에페글레나타이드(GLP-1 단일제)의 혁신을 이어나갈 차세대 비만 신약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와 위 억제 펩타이드(GIP), 글루카곤(Glucagon, 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돼 있으며, 부수적으로 다양한 대사성 질환에 효력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

👉 뉴스 전문 보러가기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719
📃 출처 I 이석훈 기자,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 치료 삼중작용제, 美 FDA 임상 1상 승인", 팜뉴스 2024-05-07

공지사항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