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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벨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TheWay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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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1차 평가지표 충족...단독요법 3상 시험도 진행 중



[의약뉴스] 에브비가 인수 중인 미국 제약회사 세레벨 테라퓨틱스(Cerevel Therapeutics)가 파킨슨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성공했다.

세레벨의 신약 후보물질 타바파돈은 파킨슨병 환자에게 중요한 새 치료 옵션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레벨은 파킨슨병에 대한 1일 1회 치료제로 연구 중인 최초이자 유일한 D1/D5 수용체 부분 작용제 타바파돈(tavapadon)의 주요 임상 3상 시험 TEMPO-3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가 나왔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TEMPO-3 임상시험은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40~80세의 성인 507명이 등록됐고 27주 동안 레보도파(levodopa)의 보조요법으로서 타바파돈의 효능,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했다.

타바파돈은 임상시험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 레보도파 보조요법으로 타바파돈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파킨슨병 증상이 사라진 시간인 총 ON Time이 조절되지 않는 이상운동증 없이 위약 및 레보도파 투여군에 비해 임상적으로 유의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1.1시간 증가했다(각각 1.7시간, 0.6시간).

또한 타바파돈 치료군은 임상시험의 주요 2차 평가지표인 파킨슨병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시간인 OFF Time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 뉴스 전문 보러가기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0448
📃 출처 I 이한기 기자, "세레벨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 3상 성공", 의약뉴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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