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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리핑

130/80mmHg 목표혈압 강화,개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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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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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도 환자, 보다 더 자세히 보고 치료해야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 보유 고위험도 고혈압 치료에 강력한 듀카브플러스 최적옵션




고혈압 관리에 있어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130/80mmHg 미만으로 목표혈압이 강화되고, 더 나아가 환자 유형별로 혈압조절 목표치가 개별화됨에 따라 치료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특히 이러한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두고 임상현장에서 고혈압 환자의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따라 보다 더 자세히 환자를 살펴봐야 하며, 목표혈압에 따른 보다 더 강력한 혈압강하 치료전략이 제공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가톨릭의대 오규철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대한고혈압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HYPERTENSION SEOUL 2023)에서 'Optimal Treatment Strategy for Intensive BP Control with Fimasartan Combination Therapy'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혈압 치료에 있어 목표혈압이 하향조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더 강력한 혈압강하' 치료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이러한 임상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고혈압제 복합제 전략이 처방돼야 한다는 것이 강연의 요지다.

복합제 전략으로는 국산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인 피마사르탄(제품명 카나브)을 기반으로, 칼슘채널차단제(CCB)를 더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에서 피마사르탄과 암로디핀에 하이드로클로로티아지드 이뇨제(HCTZ)까지 추가한 3제 복합제 듀카브플러스(피마사르탄/암로디핀/HCTZ)에 이르기까지 카나브 패밀리가 소개됐다. 한편 피마사르탄의 개발·제조사인 (주)보령측은 목표혈압 강화 및 개별화라는 고혈압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130/80mmHg 미만조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자별 목표혈압 달성을 위한 최적의 항고혈압제 전략을 소개하는 '보다, 더' 캠페인을 진행했다. ...

👉 뉴스 전문 보러가기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23
📃 출처 I 이상돈 기자, "130/80mmHg 목표혈압 강화,개별화", 메디컬업저버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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