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 진입 진로에 대해 - 2. 신입CRA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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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20-03-09 19:11
조회수
629
출처 : https://cafe.naver.com/cracrc/40213

안녕하십니까? Jayden입니다.



지난번에 올린글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2편을 빨리 올립니다. 추천수가 많아지면 많은 분들이 자료 공유를 할수 있어지니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



1. 신입 CRA

- 각 회사별로 명칭은 ACRA, JCRA, Junior CRA, CRA 1 등등 회사별로 각각의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CRC경력자부터 신입은 물론이고 회사별로 다르지만 2~3년차까지 동일한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신입 CRA의 교육은 어떻게?

1) Local

회사별로 OJT를 받습니다. 2주인경우도 있고, 또 4주인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CRA로서의 업무와 회사의 특성등등에 대해 정말 기본적인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시면서 가장 중요한 SOP 교육도 여기서 받게 됩니다.



Face to Face로 진행되는 교육이기에 시험도 보고 여러가지로 기초적인 신입교육을 받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Global

입사 이후 HR에서 기초적인 내용을 전달 받고 Line manager 산하로 이관된 후 Web을 통해 Self Study식의 교육을 진행하게 됩니다. 글로벌사는 자료가 잘되어 있어 Self study를 한다고 해도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상황이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몇몇의 외자사들은 ex)PPD는 해당 인원 모집후 가장 인원이 많이 모집된 나라에서 교육을 실시 합니다. 운좋으면 싱가폴 운나쁘면 중국 뭐 이런식으로 2주간 해외 출장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3. 무슨일부터? 일은 또 언제부터??

보통 업무는 1개월 이후부터 entry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SU업무라던가 CTA의 업무에 대해서도 약간 진행하는 회사도 있으며, 담당 과제를 배정받기 전까지는 트레이닝과 잡무의 연속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자칫 "내가 여기서 뭐하는거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4. 정식 과제는 언제부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본인의 CV 개발상태에 따라 과제를 받을 수 있는 것이 CRA입니다.



신입 CRA 또는 Junior CRA가 일을 받기 위해서는 Line manager와 Sponsor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스폰서의 경우엔 돈을 지불하고 일을 시키는 입장이다 보니 경력이 없는 CRA가 자기들 회사의 과제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CRO입장에서는 신입업무를 시켜야 하니 넣고 싶어 하지만요.



이럴경우에는 해당 과제의 Study 경험이 많은 CRA2레벨의 CRA나 Senior CRA+@로 신입CRA를 같이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나는 과제를 못받지? 라는 문제보다는 Line manager를 통해 Back up이라도 과제를 진행해보면서 CV Develop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물론 틈틈히 영어공부도 잊지 않으셔야 겠지요???^^



5. 이과제는 Career에 도움이 안될것 같은데? 나도 Onco과제를 좀 했으면 하는데? 아 왜 내 과제만 이상한거 같으지?

사실 신입때는 인내의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직을 하고 싶어도 경력 CRA의 경우 CV스펙이 모자르게 되면 이직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나중에 말씀 드리겠지만 진급에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요.



다만 완전 신입CRA의 경우엔 과제를 안가리고 다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tudy의 종류 문제가 아니라 업무때문에라도요.

PSV(PTV/QV)-SIV-MOV-COV까지 한번씩 다 진행을 해보는 것이 여러분 경력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첨부터 Onco과제를 받더라도 남들이 진행해놓은 과제에 대해 모니터링만 주구장창 하시는 것보다는 업무 종류를 다양하게 접해보는 것이 첨에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용어 설명은 패스 할게요... 회사별로 용어가 다 달라서)



또한 업무의 량이라는 것은 얼마만큼 많이 알고 있느냐? 또 어디서 끊을수 있느냐에 따라 상당히 변하는 내용이 크기 때문에 적정선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이건 경험에 의한 것이기에 첨에는 요령없이 일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아 내과제만 이상한것 같아?라는 것은 교수와 인수받은 과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인데 CRC와 교수의 합동공격을 받게 되면 멘탈의 붕괴됩니다. 또 이전 담당자의 공바인더 어택도 한몫하지만.... 이미 받은 과제는 거의 물르기 힘들기 때문에 특히나 주니어일때는 젊어 고생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는수 외엔 특별히 방법이 없답니다. 다만 중간중간에 문제 사항에 대해서는 Col또는 Line manager에게 보고하여 본인이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 시켜주시는 것이 나중에 연봉협상에서 유리하게 이루어 지겠지만요.



6. 매년 연봉은 협상인가요? 아니면 정해진 %인가요?

- 매년 연봉에 대해 협상을 그리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정해진 %내에서 evaluation을 통해 이루어 지며, 약 4%~12%선까지 급여 상승이 이루어 집니다. (초년차 일수록 올라가는 %는 커집니다.)



7. 이직을 하면 연봉이 많이 오르나요? 또 몇개월 부터 이직이 가능한가요?

- CRA를 시작하고 6개월이 되는 시점서부터 (인턴종료시점) 이직이 가능해지긴 합니다. 다만 이런경우에는 그리 좋은 이미지가 되지는 못하겠지요? 보통 1년 시점에서 이직을 하신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위 6번에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초년차에 10% 가량이 오를것이라고 말씀 드렸는데 이직시에는 추가로 약 10%정도 더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다만 3년차 시점이 되는 경우에느 대부분 비슷한 연봉이 되기에 누가 먼저 빨리 올렸냐만 달라질 뿐이지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괜찮은 과제를 진행하고 있고, 또 그과제 종료시점까지 있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판단이 되시면 약간의 금액때문에 옮기지 마시고 과제 마무리를 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헤드헌터일도 하고 있는 제 입장에서 할말은 아니지만요 ㅜ.ㅜ)



8. 난 외자사만 갈꺼야!!?

- 난 영어도 되고 스펙도 되기 때문에 첨부터 외자사만 갈꺼야?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실력이 부족하지만 외자사에서 영어공부 하면서 일하는게 좋지 않아?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세상은 넓고 스펙좋은 사람은 넘칩니다. 무(모)한 도전보다는 약간 돌아가는 길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로컬사에서 일년정도 업무를 하고 외자사를 가시는 것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국내사 사장님들은 이런 CRA들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지만... 어쩔수 없는 것이니까요.



9. 정리글

1) 신입 후 1달 가량은 트레이닝을 받는다.

2) 신입은 과제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

3) 최대한 업무는 여러가지를 해볼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4) 처음부터 외자사에 매달리기 보다는 경력을 쌓을 수 있다면 눈높이를 낮춰서 돌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5) 처음 들어간 회사가 정말 미친듯이 힘들고, 견디기 힘들어도 최소 6개월 ~ 1년은 견디자.

6) 1년 이후 연봉은 대략 10%가량 올라간다... 이게 맘에 안들경우 저같은(?) 사람에게 연락을 하자. ^^

7) 1년 이후 이직한 회사에서는 2년 견딜 생각으로 옮기자!!!



다음은 CRA2~Senior레벨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 CRA 진입 진로에 대해 - 2. 신입CRA편 (신약 개발임상 연구원 모임) |작성자 Jayden Lee
전체 3

  • 2020-06-12 12:21

    잘 참고 하겠습니다:)


  • 2020-07-04 19:43

    감사합니당!


  • 2020-04-21 21:28

    잘 봤습니다^^